SM, 동방신기ㆍ슈주 등 상표권 추가 등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가수인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와 관련된 추가 상표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에 따르면 SM은 지난 5일 한글 ‘동방신기’로 의류, 신발, 가방, 문방구 용품 등 수백 개가 넘는 각종 품목을 아우르는 총 4건의 상표를 출원했다. 또 4일에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에 관련된 총 60건의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상표 등록은 한글, 영문, 한자, 로고 등 다양한 표기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음반기획사의 상표 출원은 음반제작자와 가수가 상표권을 보호받기 위한 절차. 하지만 지난달 31일부터 SM이 동방신기의 세 멤버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고있는 상황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세 멤버가 소속사를 끝내 이탈할 경우 그룹명 사용 문제도 복잡해지고 세 멤버가 벌이고 있는 화장품 관련 사업에도 타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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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es, 11 de agosto de 2009
·☆ 090812 SM, 동방신기ㆍ슈주 등 상표권 추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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