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go, 9 de agosto de 2009

·☆ 090810 동방신기 VS SM, 반박할게요.

동방신기 VS SM, 반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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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에 대한 SM의 서로 다른 입장, 바뀌는 말들이 꽤나 혼란을 가져 온다고 생각하는 마음









작성한 글입니다.길더라도 한번만 읽어주세요. 대부분의 분들이 의문을 품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서 직접 제 머리가 되는 곳 까지 설명을 해 보았습니다.

















1.왜 동방신기의 멤버들 중 3명만 참가하는가? 나머지 2명은 왜 가처분신청에 가담하지 않는가?











= 동방신기와 sm의 계약서 중 신청인(동방신기)은 피신청인(sm)이 요구하는 드라마,방





송,CF 등등의 연예활동을



해야할 의무가 있으며 만약 이를 어길 시에는 계약을 위반한 댓가로 위약금을 물도록 되





어있습니다.



따라서, 윤호와 창민이는 SM이 요구하는 드라마와 CF를 거절 할 수 없었겠죠. 만약 SM의 요구



를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위약금을 물어야 되는것은 물론이고 드라마 제작사와 광고주들의 신





임도 설상가상으로 잃었을테니까요.





또한 매한가지로 다른 3명의 멤버들과 함께 소송에 참가했을 시에 생기는 어떠한 불이익을 고





려한다면 오히려 소송에 참가하지 않는것이동방신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3명이 돈독에 올라 SM과 나머지 두명의 멤버를 배신한다?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동방신기 멤버 모두 SM의 불공정 계약에 대해서 부당함을 느꼈고, 그 부당함에 대한 항



의하는 표출 방식이 다른 것 뿐입니다.











2.동방신기의 멤버들이 하는 화장품 사업이 갈등의 주 원인이라고 들었다. 정말인가?











= 몇 번이나 SM측에서 이 갈등의 원인은 동방신기의 멤버중 3명이 하는 화장품 사업에 의한 것



이라고 기사를 냈습니다.



하지만 이 소송을 제기한 동방신기 3명 본인들은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 갈등의 주 원인은 화장품 사업이 아닌, SM의 불공정 계약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동방신기의 세 멤버가 하는 화장품 사업은 일명 태반화장품 사업입니다.(끄레뷰 믹,끄레뷰 샤,



끄레뷰 헐이라고 부르죠.)



멤버들 3명이 스스로 말했듯, 그들은 그저 주주일뿐입니다. 처음에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때 SM



은 그닥 문제를 잡지 않았습니다.





멤버들과 멤버들의 부모님이 합심한 화장품 사업이 해외(중국과 타 아시아지역 등지)에서 소위



대박이 날 때 까지도 SM측은 별 문제를 삼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나가는 한마디 정도는 했었겠죠. 하지만 지금처럼 마치 화장품 사업이 이 갈등의



본질인 냥 문제를 삼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갈등의 본질은 SM의 부당한 계약에 있지, 멤버



들이 그저 주주로 투자한 화장품 사업이 아닙니다.





동방신기 말고도 화장품 사업을 하시는 연예인분들은 많습니다.그분들이 과연 다 그 사업문제



로 소속사와 마찰을 빚고, 소송을 제기할 정도로 까지 이를까요?









3.8월 9일 날 방영된 2580에서 SM은 동방신기의 일본활동 수익 배분이 7:3이라고 했다.이 정도





면 꽤 많은 것 아닌가?











= 소속사와 7:3이라니요.그렇게 두리뭉술하게 포장된 내용을 방송에 내보내시면 안되죠.어느 소속사와 어떻게 나눴는지도 모르는데.



동방신기의 한국 소속사는 SM, 일본 소속사는 Avex입니다.참고로 이 에이벡스는 SM의 주식을 두번째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있습니다.



동방신기가 이번 상반기에 한화로 약 330억정도를 벌었다는 기사를 보셨을겁니다.자 그러면 그 330억을 그대로 7:3으로 나눠서



동방신기가 7,소속사가 3을 가진다고요?세상에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소속사가 무슨 자원 봉사자라도 된답니까?



더군다나 동방신기는 한일양국에 모두 다른 소속사를 두고있는데 말입니다.



동방신기의 일본활동 수익 배분의 대부분은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사가 가져갑니다.



동방신기의 일본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으니까요.그리고 참고로 에이벡스와 동방신기의 수익배분은 없습니다.월급제에요.



일본에서 많은 소속사들이 선택하는 방식인데, 논점의 요는 아니므로 넘기겠습니다.



그렇다면 에이벡스사가 가지고 간 남은 돈을 다 동방신기가 갖느냐?



아닙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SM의 일본 지부인 SM재팬과 나눠가지죠.에이벡스사가 얼마를 가지고 가는지,



(확실한건 SM보다 많이 가져갑니다.적어도 일본활동은요.) SM재팬과 SM한국 본부가 얼마를 나눠가지는 지는 모릅니다.



단, 확실한 것은 에이벡스사와 SM재팬과 분배하고 남은 돈을 동방신기와 SM본부가 7:3의 비율로 나눠가진다는 거에요.







한마디로 동방신기의 일본 수입은 일본소속사인 에이벡스가 대부분 가져가고,그 남은 돈을 가지고



또 쪼개서 SM재팬과 나눠 가진후에 마지막으로 남은 돈을 동방신기와 SM본부가 7:3으로 나눠가진다는겁니다.



SM재팬과 SM본부가 뿌리가 같은 회사라는건 당연하고요.











4.SM은 동방신기에게 5년간 110억을 지급했고, 자동차까지 제공했다고했다.1년에 4억벌이에 외제차까지 제공받는다면 괜찮지 않은가?











=5년간 110억.계산하면 약 1년에 4억가량이죠.하지만 세금과 동방신기 본인들이 부담해야했던 경비,경호원채용비



그리고 심지어 식비까지 등등 제하고 나니 약 2억 5천 가량의 돈이 남았다고 했습니다.



1년에 2억 5천, 네 많은 돈입니다.어쩌면 동방신기가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다고 여기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과연, 1년에 휴가는 10일 남짓에 하루에 3~4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강행군을 견디면서까지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이라는 소리를 듣는 동방신기가 버는 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SM은 '피신청인(SM)은 신청인(동방신기)의 연예활동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라는 계약서의 조항을 이행하지 않으셨죠.



가수 본인들에게 비행기 경비에, 경호원 채용비까지 사비로 해결하라는 것이



과연 신청인의 연예활동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않는 피신청인의 태도입니까? 그리고 외



제차는 SM에서 계약



과는 무관하게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는 마치 동방신기에게 정당한 수익을 배분한 것 마냥



외제차를 언급하더군요. SM은 분명히 외제차는 계약관계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말을 바꿀거면, 차라리 언급을 아예 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고 봅니다.





(+혹여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최대한 제 능력이 닿는 한까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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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는 믿지 마세요. 준수 사생활 유출이라던지, 뭐 기타등등의 무성한 루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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