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nes, 17 de septiembre de 2010

[17.09.2010] 정엽, '러브 유' 공개직후 2NE1-이승기-동방신기3인 제치고 1위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리더 정엽의 두 번째 단독 싱글 '러브 유(Love you)'가 17일 공개하자마자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 공개된 '러브 유'는 꿈속에서 함께 길을 걷는 연인의 따스하고 달콤한 그림이 그려진 프로포즈 곡이다.


피아노 선율만으로 그려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러브 유'는 피아노와 정엽의 목소리 외에 다른 악기의 필요성을 전혀 느낄 수 없다. 피아노 연주는 정엽의 소울 메이트인 에코브릿지가 함께 했다.


'러브 유'를 접한 누리꾼은 "오직 정엽만이 표현할 수 있는 노래다", "노래를 들으니 여자친구에게 잘해줘야겠다", "결혼식 때 듣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표하고 있다.


소속사 산타뮤직은 "2NE1 이승기 동방신기3인의 음원과 같은 시기에 공개 됐지만 공개 첫날 아침부터 포털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을 유지 하고 있어 좋은 출발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엽은 내달 초 사랑을 노래한 '러브 유'와 반대로 이별의 공허함을 노래한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연이어 공개하고 10월 23일, 2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young@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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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Korean drama goes global on YouTube

YouTube and Korean production company Group Eight are forging Hallyu history with their pact to produce and launch the video-sharing website’s first global-scale, exclusive TV-style drama.


Group Eight, the company behind the smash hit series “Boys Over Flowers,” is looking to extend the life of their drama “Naughty Kiss” which is currently airing on MBC by launching a special version of it into the YouTube stratosphere.


Under the deal Group Eight will create seven, never-before-seen, 10-minute long episodes of “Naughty Kiss” exclusively for YouTube.


Since YouTube caters to a global audience, such a partnership offers a number of benefits for the production company.


Group Eight does not need to sell its series to each country’s distributors nor does the company need to vie for a highly coveted timeslot on a major broadcasting network. By airing via YouTube, they can go straight to their target audience.






“I feel like the head of a broadcasting network,” Group Eight CEO Song Byeong-joon said at a press conference on Wednesday. “It takes a load off.”

Lee Won-jin, Asia Managing Director of YouTube’s parent company Google, revealed a long-term vision toward what he considers a first step.

“We are developing a new model for distributing dramas,” Lee, also head of Google Korea, said.

An official YouTube “Naughty Kiss” channel will open in October where users can check out promotional videos, music videos, making-of-the-series clips and participate in special events. Then, between late October and early November, after MBC’s “Naughty Kiss” airs its final episode, the special series will be launched.

Group Eight’s Song said the series would not be a repeat of the MBC version, adding that unaired episodes from the original comic book series and brand new stories will be used to create the special edition.

Subtitles, said Google’s Lee, may be provided by YouTube at first and or may invite users to translate the series collectively.

Since YouTube currently has domains in 24 countries and 24 hours worth of footage is being uploaded by the minute as of March, the “Naughty Kiss” special edition may pave the way for future YouTube and other made-for-Internet dramas.

For now, however, Group Eight might just be hoping that YouTube’s “Naughty Kiss” fares better than the network version, which has been bringing in average viewer ratings of around 3 percent for its first four episodes.

MBC’s “Naughty Kiss” is a spin-off of the late Kaoru Tada’s Japanese comic book series “Itazura na Kiss,” which sold a whopping 30 million copies and was remade into both a Taiwanese and Japanese TV drama and an animated series.

“Boys Over Flowers” heartthrob and SS501 boy band leader Kim Hyun-joong is playing the lead alongside “Bad Boy” starlet Jung So-min.

By Jean Oh (oh_je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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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go, 12 de septiembre de 2010

100911 SMT 상해콘 추가 직찍 (SMtown 11.09.2010)



Cred: astag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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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010] 뮤지컬 `궁` 韓流 성공예감 Musical Goong was Warm Fuzzies..

지난 9일 저녁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800여 명이 갑자기 환호성을 질렀다. 객석의 절반 이상을 채운 일본인들에게서 나온 환호였다. 일본말 '스고이(멋있다)'가 연방 이어졌다.

막을 올린 지 이틀째인 뮤지컬 '궁'의 주인공 동방신기 소속 유노윤호(사진)에 대한 반응이었다. 관객들은 출연자 소개 마지막 순서 때 황태자 복장의 유노윤호를 보고 탄성을 지른 것. 뮤지컬에서도 불 수 있는 한류 바람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준 현장이었다. 뮤지컬 '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그룹에이트가 일본ㆍ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공동으로 제작한 한류 프로젝트다.

출연진 선정ㆍ제작 단계에서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국내외에 100만명을 넘는 팬그룹을 갖고 있다는 유노윤호가 주인공을 맡으면서 공연 전부터 외국에서 문의가 쏟아졌다. 두 달 전인 7월 8일 시작된 티켓 판매는 불과 2분 만에 매진돼 '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공연은 10월 24일까지 계속된다.


bad trans =_= but you have a idea lol


The musical 'GOONG' of the TVXQ member U-Know Yunho (photo) was a reaction . About the performers the audience when the final order costumes prince's trip, the elasticity of the Yoonho Uknow report. Fire in the musical possibilities of a wave wind field show was evident. Musical 'Goong' hollow Media Group and a group of eight Asian markets including Japan and China, aimed at joint project of the wave pro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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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010] 뮤지컬 `궁` 유노윤호 브레이크댄스에 관객들 환호성 Yunho 'Goong' The audience also cheered Uknow breakdancing? // U-Know Yunho of TVXQ, fans local and international interested in success as an actor in a musical debut.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국내외 팬들의 관심 속에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13일 뮤지컬 '궁'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에 따르면 유노윤호가 황태자 이신 역을 맡은 이번 작품은 지난 8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막을 올렸다.

주인공 이신 역은 유노윤호 외에도 김동호와 런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첫 날 공연에는 뮤지컬계의 기대주 김동호가 나섰다. 이어 공연 둘째 날인 9일, 유노윤호가 무대에 서며 마침내 뮤지컬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뮤지컬 '궁'의 연출을 맡은 김재성 감독은 "유노윤호는 거의 넉 달 간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뮤지컬 배우로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연습에 임해왔다"라며 "뮤지컬 배우로서는 아직 신인이고, 초연이지만 안무는 물론 신인답지 않게 연기력이 좋았고 특히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도 굉장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데뷔를 성공적으로 끝낸 만큼 앞으로도 뮤지컬 '궁'을 통해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라며 유노윤호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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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의 뮤지컬 데뷔에 일본 등 해외 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그룹에이트 측은 "김동호의 공연을 기점으로 유노윤호와 런이 연달아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며 뮤지컬 '궁'의 대망의 시작을 알렸다"라며 "객석은 관객들로 가득 찼는데, 여기에 화려한 LED를 이용한 감각적 영상의 삽입은 극의 이해도에 도움을 주며 국내뿐 아니라, 극장을 찾은 해외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을 드라마 '궁'의 열렬한 팬이라고 소개한 한 일본인 여성 관객은 '김동호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노윤호와 런의 공연을 모두 보기 위해 일본에서 찾아왔다'라며 이번 작품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궁'은 오는 10월24일까지 총 55회에 걸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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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주인은 관객.`

8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개막한 매경미디어그룹의 첫 뮤지컬 `궁`은 이 간단한 진리를 다시금 확인시킨 자리였다. `공연은 배우와 관객의 교감으로 완성된다`는 말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는 공연계지만, 이런 현상을 실제 현장에서 보긴 쉽지 않다. 그러나 `궁`은 달랐다. 공연 시간 170분 동안 작품과 배우, 관객은 하나로 뒤엉켜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9일 공연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ㆍ24)가 `궁`에 처음으로 출연한 날이었다. 아이돌 톱스타의 뮤지컬 첫 무대. 그의 팬이 아닌 사람으로서 봐도 큰 무리는 없었다. 만화에서 걸어나온 듯한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였고, 통제된 궁궐 생활을 답답해하는 황태자 이신의 심리도 적절하게 표현했다. 특히 2막 초반 잠깐 보여준 브레이크댄스는 유노윤호가 왜 이 뮤지컬에 캐스팅됐나를 보여주는 증거였다.

`궁`은 현대에도 입헌군주제가 유지되고 있다는 설정에서 출발해 `까칠한` 황태자와 천방지축 여고생 신채경이 티격태격 사랑 싸움을 하다가 결혼에 골인한다는 줄거리다. 소녀 취향의 귀여운 재미가 특징인 작품이다. 뮤지컬 역시 발랄한 상상력과 아기자기한 웃음을 곳곳에 심어뒀다. 말풍선 모양의 영상을 띄우거나 `대략난감`(난처한 처지에 놓였음을 표현하는 감탄사) 같은 인터넷 유행어를 자막으로 띄우는 만화적 기법이 눈에 띄었다. 자칫 가벼워질 수 있는 극의 무게중심은 신의정(신채경 역)과 이창희(이율 역) 등 뮤지컬 출신 배우들이 잡아줬다.

무대 위에 펼쳐진 오색찬란한 황실 내부와 궁중의상, 한국무용과 브레이크댄스를 `퓨전`한 안무 등도 좋은 볼거리였다. 너무 긴 러닝타임(대개 뮤지컬은 2시간~2시간 30분을 공연한다)과 24회 분량의 드라마를 압축시키면서 생긴 줄거리의 헐거움만 빼곤 전체적으로 무난한 공연이었다.

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유노윤호 등 배우도, 작품의 줄거리도, 화려한 무대세트도 아니었다. 다름 아닌 관객이었다. 유노윤호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 브레이크댄스를 출 때 잠깐 `팬미팅`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지만, 숨소리까지 죽이고 극에 빠져준 관객들 덕분에 객석과 무대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이 계속 유지됐다. 높아진 작품의 밀도에 배우들의 몰입도까지 올라간 것은 물론이다.

공연 막바지, 이신이 채경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드라마의 유명한 사운드트랙 `사랑인가요`를 부르면서 관객들은 긴장을 서서히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노윤호의 커튼콜 순간,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 열정을 발산하며 극장이 떠나가라고 소리쳤다. 팬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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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010] TVXQ U-Know Yunho, Debut Success as Musical Actor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유노윤호는 지난 8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궁'을 통해 황태자 이신역으로 무대 데뷔를 선보이며 창작뮤지컬의 신화창조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관객들로 가득 찬 객석은 1막의 친영례 장면에서 엄숙한 분위기가 이어지다가도 2막의 댄스배틀 장면과 같은 스피디한 전개에서는 관객들이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풍경이 이어졌다. 여기에 화려한 LED를 이용한 감각적 영상의 삽입은 극의 이해도에 도움을 주며 국내뿐 아니라, 극장을 찾은 해외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진정성 있는 연기와 화려한 춤 솜씨를 발산하며 첫 무대를 끝마친 유노윤호에 대해 연출을 맡은 김재성 감독은 "(유노윤호는) 거의 넉 달의 시간 동안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뮤지컬-궁'의 배우로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임해왔다. 뮤지컬 배우로서는 아직 신인이고 또한 초연이지만 안무는 물론이거니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이 좋았다. 특히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굉장히 좋았다.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끝낸 만큼 앞으로도 '뮤지컬-궁'을 통해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다" 며 첫 공연을 끝마친 유노윤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는 "'뮤지컬-궁'은 국내 콘텐츠로 제작되는 창작뮤지컬로 현재 해외 공연 등에 대한 활발한 협의가 이루어 지고 있다. 해외 진출에 앞서 국내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이야말로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가장 큰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뮤지컬-궁'은 황태자 이신 역에 유노윤호, 김동호, 런 이외에도 왈가닥 여고생 채경 역에 곽선영과 신의정. 황제를 꿈꾸는 이율 역에 이창희와 정동화. 황태자의 전 여자친구 민효린 역에 최수진, 서현진 등 아이돌에서 뮤지컬 스타까지 다양한 배우를 투입시키며 창작 뮤지컬의 화려한 성공신화를 낳을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red: sports.chosun.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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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my baby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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