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ábado, 8 de agosto de 2009

·☆ 090809 카라의 ‘니콜’이 나섰다, “동방신기 해체 말도 안돼

카라의 ‘니콜’이 나섰다, “동방신기 해체 말도 안돼”



최근 2집 앨범을 발표한 카라의 멤버 ‘니콜’이 동방신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7월31일 동방신기 멤버(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중재중, 유노윤호, 최강창민) 중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에 동참하지 않고 현재 연기자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니콜은 8월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한 연예기자와 대화를 나누다가 이와 같은 말을 전했다.

니콜은 “이전부터 동방신기의 음악팬이었다. 동방신기 해체 위기에 대해 무척 안타깝다”면서 “이번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신화의 리더 김동완은 8월5일 자신의 블로그에 ‘여러 잎의 풀잎들만이 바람에 꺾이지 않아’라는 글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 신화도 SM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아이돌이었지만 2003년 소속사에서 나왔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가 계약 만료 후 다른 소속사로 이전하면서 별다른 잡음 없이 ’신화‘의 이름을 유지, 해체하지는 않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heejung@bntnews.co.kr

.

.


.

.

.♥

0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