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산다라박 롤리팝머리’ 흉내 폭소..쉰살 ‘5NE1’ 떴다
[뉴스엔 홍정원 기자]
50대 배우 임예진이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의 ‘롤리팝머리’를 코믹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임 예진은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인기가 급상승한 신예 2NE1의 산다라박 롤리팝머리를 하고 나와 2NE1 안무를 흉내냈다. 또 개그맨 김신영과 함께 2NE1의 안무 호흡을 맞춰 출연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게스트 조형기는 산다라박 롤리팝머리를 하고 나온 임예진에게 “이순신에게 칼 맞은 왜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송승헌과 정일우, 동방신기 영웅재중, 홍경민이 각각 이경실, 2PM 찬성, 김경호와 전화통화로 목소리 출연을 해 시선을 모았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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