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910 '맨딩' 방준서, "윤호오빠와 촬영, 행복해요"

'맨딩' 방준서, "윤호오빠와 촬영, 행복해요"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맨땅에 헤딩’ 방준서가 정윤호와의 촬영에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

아역배우 방준서는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서 차봉군 역을 맡은 정윤호의 배다른 여동생 별이로 등장한다.

극중 별이는 차봉군의 아버지가 재혼한 순옥(박순천)의 딸. 그럼에도 이들은 진짜 친남매처럼 돈독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있다.

방준서는 “친구들이 정윤호 오빠랑 연기한다고 하니까 많이 부러워한다”며 “다른 촬영보다도 윤호 오빠랑 촬영하러 오는 날은 왠지 기분이 좋아서 아무리 기다려도 힘들지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공연할 때 꼭 콘서트에 초대해 주겠다고 약속까지 했다. 매일 매일 윤호 오빠와 함께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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