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ércoles, 18 de marzo de 2009

·☆ [090318] “시니어에도 사랑받는 노래 부르겠다”3집 앨범 ‘소리, 소리’로 돌아온 남성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


“시니어에도 사랑받는 노래 부르겠다”3집 앨범 ‘소리, 소리’로 돌아온 남성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멤버인 기범 신동 예성 한경 시원 규현 강인 은혁 이특 희철 려욱 동해 성민(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
“예전보다 음악과 안무가 확실히 달라졌구나 하는 느낌을 전하고 싶어요.”

국내 최대의 남성 13인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이하 ‘슈주’)가 1년6개월여 만에 3집 앨범을 들고 무대로 복귀했다.

멤버별 소그룹 조직과 연기, 콘서트,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따로 또 같이’ 형식의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인기를 구축해온 이들은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다시 헤쳐 모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소리, 소리(Sorry, Sorry)를 비롯해 댄스, 팝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12곡이 수록됐으며, 곡마다 ‘슈주’의 음악적 변신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슈주’는 12일 인터뷰에서 “앨범을 내기 전에 밝고 버라이어티 이미지가 강해서 다소 걱정을 했다”면서 “막상 멤버들과 음반작업을 함께해 보니 각자 음악실력도 향상됐고 자신감도 넘쳐나 그런 우려는 기우에 그쳤다”고 전했다.

다른 스케줄이 있는 강인 등 4명을 제외한 9명의 멤버가 이날 인터뷰에 응했고, 각자 편한 복장으로 나타난 이들의 모습은 대체로 피로해 보였다.

컨디션이 다소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묻자 이들은 “하루 3∼4시간밖에 잠도 못 자고 3주간 노래와 안무 연습을 강행하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지치고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그렇지만 당장 컴백무대에 서는 건 전혀 문제없다”고 입을 모았다.

팀 리더인 이특은 “멤버 중 신동 같은 경우에는 라디오 DJ를 맡고 있어서 방송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면 새벽 2시 반 정도 되는데 그때부터 같이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보면 과로할 수밖에 없었다”고 거들었다.

“이번 앨범이 저희 그룹의 정체성을 찾아 줬어요. 이제는 10대 위주의 아이돌 경계를 뛰어넘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 줄 거예요.”

이들은 “아이돌그룹으로 출발했지만 멤버별 21∼26세의 나이를 고려하면 어른스러움도 있어 애매한 이미지였다”며 “이번 기회에 편견을 깨고 대학축제에도 참여하며 대중에게 많이 알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슈주’는 음악적 변신 외에도 퍼포먼스의 고정 틀을 바꿨다. 팝스타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과 작업한 미국의 백인 안무가 닉 베스로부터 일주일간 집중 지도를 받았다.

이들은 “안무 선생님이 무대에서 뭘 해야 하는지 시선과 표정에서부터 동작까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가르쳐 줬다”면서 “무대에서는 노래하는 사람이 멋있는 게 아니라 뒤에서 받쳐주는 사람이 더 멋있는 거라고 퍼포먼스의 개념을 정리해 줬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소리, 소리’는 펑키한 리듬에 중독성이 강한 댄스곡으로, 대중성이 강하고 미디엄템포의 ‘이별…넌 쉽니’는 호소력 있는 보컬과 동방신기의 믹키유천과 유노윤호가 부른 랩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준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작곡에 참여한 정통 발라드곡 ‘마주치지 말자’ 등을 포함해 앨범에는 모두 12곡이 수록돼 있다.

2005년 11월 데뷔해 슈주-해피, M, T 등의 ‘따로 또 같이’ 활동과 뮤지컬, 드라마, 영화, DJ, MC 등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아시아스타로 부상한 이들은 “각자 활동 중에도 짬짬이 연습하며 음악적으로 자기계발을 해왔다”며 “이번에는 예능 프로에 자주 노출되지 않은 멤버들이 무대 전면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뷔했을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픈 마음에 급하게 음악을 대한 것 같아요. 이제는 멤버들이 어느 정도 성숙해졌으니까 그런 염려는 거의 없어졌어요. 3집은 멤버 전원이 같이 움직이고 공식 활동이 끝나면 다시 ‘따로 또 같이’로 갈 겁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Super Junior'will sing the beloved" 3 album sound, sound, Male group returned to 13

◇ Super Junior members
"I definitely different than the music and the choreographer's the feeling I want to say."

13 men of the nation's largest artificial Idol group Super Junior (under 'syuju') is 1 year, 6 months to stage a comeback album was 3.

Small groups, organizations and acting, concerts, and on various arts programs, such as Pierre 'full of the type of his new album pyeolchimyeo guchukhaeon popular show through the more mature mind to stick together through again.

Album title song, sound, sound (Sorry, Sorry) and dance, papbalradeu, R & B singing 12 songs in various genres, and more were gokmada 'syuju' was created so that you can feel the transformation of the musical.

'Syuju' in an interview on September 12, "a strong album somewhat worried before the image was bright and Variety" and "happy when I work with the members recording their musical skills and confidence improved neomchyeona it was unnecessary concern "he said.

The strength of schedule 4 of the other nine members, except the eunghaetgo in the interview, each of them the most comfortable clothing pirohae was shown.

This is not a good condition, they asked, "Not sleeping only 3-4 hours a day, three weeks to practice songs and choreography, the press saw the accumulation of fatigue seems tired and physically" and "not to stage a comeback, but now anything No problem, "he agreed.

Team leader Teuk "Members of the old radio DJ in charge of the case back to hostel after a broadcast about 2:30 a.m. from the practice with which I started in earnest, it had to gwarohal," he said girdle.

"This album gave us find the identity of the group. Now the 10-oriented, regardless of age, beyond the boundaries of the Idol like everyone's going to hear the music. "

The "Idol started as a group, but when you consider membeobyeol adults 21-26 years of age have a vague image was super,"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a college festival of breaking the prejudice and notify the public think a lot," he said.

'Syuju' In addition to the musical performance of the fixed frame transformation changed. Pop star Beyonce, Justin Timberlake and Nick work the American choreographer Beth White said the map from the week's focus.

The "choreography teacher should be doing in the eyes and face from the stage action was to teach every single detail," and "not a nice person on the stage singing the person that holds back the concept of organizing the performance was going better," he said .

The title song, the sound, the sound is addictive peongkihan a dance to the rhythm, the popularity of the strong, medium-tempo 'breakup ... you swipni the appeal of the singer and Dong Bang Shin Ki yunoyunho mikkiyucheon and feel a different call deohaejyeo Lab gives.

Participated in the composition of the Sky tudeo fly authentic joy balradeugok 'Let's majuchiji' and the album has 12 songs surokdwae.

Syuju debuted in November 2005 - Happy, M, T, and, separately, as also 'activities and musical, drama, movie, DJ, MC, and the activities in each field, and been riding the Asian star injured "during their activities and self-development, has been in practice jjamjjamyi Music "and" often not been exposed to the arts professional members amount to be on the front of the stage, "he said.

"When his mind quickly in the rush of music for adults doegopeun think. Now, some members are concerned that the seongsukhaejyeot was almost gone. 3 house members moving together at the end of the activity again with another addition, 'We're going to. "

News chuyoungjun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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