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311] 슈퍼주니어 Super Junior SORRRY, SORRY journalist interviewing 'SORRRY, SORRY' 컴백 관련 기자 인터뷰 모음!!

Cred: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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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Junior SORRRY, SORRY journalist interviewing a collection of horse!







[Asia yihyerin Economic Daily News] Idol group Super Junior is the real Super Junior 'to the back.

Performing arts program in her actual skills as a singer and garyeojyeotdeon 20 of sexy mature male 'in' is determined to reveal.

3 to be released on 12 days' Sorry Sorry (SORRY, SORRY) 'album of the same title of the' Sorry 'is two syllables and repeating this addictive intense dance.

Original Super Junior's song, you missed a bit of charisma, highlight the rest of the popularity,

Hongdae club the right to play together, go find a trendy atmosphere. Music's strategy is to dagaseoget.




# Super Junior's center, find

The goal of this album will find the center of Super Junior.

Own color, Super Junior, Super Junior's skills are to receive recognition from the general public.

Unit activity Trot, Ballad, and a variety of dance genres seopryeop summer has been, but

For the Super Junior, but the music did not appeal its own identity yet go pyeong.

"I was just our unit show different colors so the color has it's own advantages, did not want to go.

Motjapatdeon we seem to have a little bit of, I want to do it properly this time.

'Rokkugeo' because it seems like a bright group, but we 'U' with the dream stage, I'm manly. "(Lee Teuk)

Sing, 'U' is more popular is the hope. 'Sorry Sorry' is not supporting the people in your syllables and 'poisoning' the

Of girls' to (Gee) 'offers more than the extreme huryeomgu. 'Sorry' and repeat the two syllables have manly teopeuham will show.

"1 to 2 house was good, you have very little doubt.

Can a 100% pass our intention. Some people may not like our music interesting.

But a lot of the development of our own, and I'm sure.

I did not mean to take the popularity, hear this song all 'got it' did. "(Strong)






# Art image? It's okay

Some members of Super Junior on the arts through programs to increase popular awareness has developed.

Performing arts programs and the nature of a joke than a serious and hard work was kidding gangjodwae

Super Junior was formed on stereotypes.


"We're back on the way to get so resilient in the performing arts. Dwichyeojinda Now I feel like there was a lighter look to your music.

Then, 3 more to house music and I wanted to try to highlight. Not to lower the music for the Performing Arts,

Performing arts to the level of the music, let's pull. "(Seongmin)

"At first, I have some members had a difficult time with that image.

And there must be fantastic in this and in utgyeoya. I think we can both do well,

Hadabonikka had to go back and forth so I'm a little confused. I think now I can get to the center. "(Lee Teuk)

[Source] [body scrap] Horse News Interview | Author ri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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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SORRRY, SORRY 컴백 관련 기자 인터뷰 모음!!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진짜 슈퍼주니어'로 돌아왔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가려졌던 가수로서의 실제 실력과 20대 남성의 성숙한 섹시함을 '본격'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3집 '쏘리 쏘리(SORRY, SORRY)'의 동명 타이틀곡은 '쏘리'라는 두 음절이 중독성 있게 반복되는 강렬한 댄스곡.

기존 슈퍼주니어의 곡이 카리스마를 강조한 나머지 대중성을 조금 놓쳤다면,

이번에는 홍대 클럽에 바로 틀어놔도 어울릴 법한 트렌디한 분위기다. 음악으로 다가서겠다는 전략이다.




# 슈퍼주니어의 중심, 찾아야지

이번 앨범의 목표는 슈퍼주니어의 중심을 찾는 것.

슈퍼주니어만의 색깔, 슈퍼주니어만의 실력을 일반 대중에게서 인정받고자 노력 중이다.

유닛 활동으로 트로트, 발라드, 여름댄스곡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왔지만,

정작 슈퍼주니어가 하는 음악에 대한 정체성을 아직 어필하지 못했다는 자체평가다.

"유닛으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린 건 우리만의 장점인데 그 색깔이 너무 왔다, 갔다 하지 않았나 싶어요.

우리가 중심을 좀 못잡았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로꾸거' 때문에 밝은 그룹처럼 보이긴 하지만, 우린 '유'같이 남자다운 무대를 꿈꾸거든요."(이특)

노래도 '유'보다 더 대중적이니 희망적이다. '쏘리쏘리'는 '지지지지'라는 네 음절로 온 국민을 '중독'시킨

소녀시대의 '지(Gee)'보다 더 극단적인 후렴구를 자랑한다. '쏘리'라는 두 음절을 반복하며 남자다운 터프함도 과시한다.

"1~2집도 좋았지만, 아주 약간 의심은 했어요.

우리 의도가 100% 전달될까. 우리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 스스로도 많이 발전했고, 확신이 있어요.

일부러 대중성을 의식한 건 아닌데, 이 곡을 듣고 전부 '이거다' 했으니까요."(강인)






# 예능 이미지? 괜찮아

슈퍼주니어의 일부 멤버들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 쌓아왔다.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진지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다는 농담하고 장난치는 모습이 강조돼

슈퍼주니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형성하기도 했다.


"우리가 예능에서 탄력 받아서 쭉 올라왔잖아요. 그러다보니 가벼워 보여서 음악적으로 뒤쳐진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3집으로 음악적인 걸 부각시키려고 많이 노력하려고요. 음악을 위해 예능을 낮출 게 아니라,

예능 수준으로 음악을 끌어올리자고 한 거죠."(성민)

"처음엔 멤버들도 그런 이미지로 힘든 시기가 있긴 했어요.

이쪽에서 웃겨야 하고 저쪽에선 멋있게 해야 하고. 우린 둘 다 잘 할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워낙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좀 헷갈리는 시기가 있었죠. 이젠 중심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이특)













# 일단 한번 들어보시라

슈퍼주니어가 가장 염려하는 것은 사람들의 편견이다.

편견 때문에 아예 음악을 듣지도 않고 판단을 내릴까봐 걱정.

그 부분만 뛰어넘으면 슈퍼주니어의 새 업적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

일각에서 슈퍼주니어의 '일부' 멤버만 널리 알려졌다고 비아냥대는 것에 대해서도 기획안을 짜뒀다.

원론적이지만, 역시 음악이다.

"멤버간 인지도 격차요? 그런 말 많이 들었죠. 그런데 그에 대한 기획안이 있습니다!

그동안 버라이어티에 집중한 멤버들과 음악에 집중한 멤버들이 있었는데, 전자가 아무래도 인지도가 더 높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우리도 보컬 라인이 굉장히 탄탄해요. 다른 그룹보다 더 뛰어나면 뛰어났지, 밀리지 않아요.

이번에 환희 선배님과 녹음을 했는데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슈퍼주니어가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고요."(이특)


환희처럼 대중이 슈퍼주니어를 '재발견'하기 위해서는

일단 슈퍼주니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

리더 이특은 이 기회를 음원으로 잡았다.


"소녀시대의 '지'가 그렇듯이, 음원으로 이 곡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음원은 들어보기도 쉬운데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잖아요.

이 곡이 대박나면, 우리의 발라드도 들어보시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사실 제가 댓글을 다 챙겨보는데, 우리 노래를 들어보지도 않으시고 악플 다시는 분들, 정말 속상해요.

슈퍼주니어해피때도 '요리왕'을 제대로 듣기도 전에 '유치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았거든요.

일단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그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이에요."(이특)

데뷔4년차. 슈퍼주니어는 여전히 장난끼 많고 농담도 잘했다.

그러나 '쏘리쏘리'로 사람들의 편견을 뛰어넘고 싶다고 할때 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했고 남자다웠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중국활동 전문 유닛 슈퍼주니어M을 결성하고 중국 대중음악시장을 '평정'했다.


려욱, 시원, 동해, 규현, 한경 등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지난해 개최된 주요 가요시상식에서

'최고의 중국 그룹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대도시 뿐 아니라 지방 소도시에서도 만여명이 공연에 몰릴만한 인기를 구축했다.


"중국에서는 보통 앨범을 한장 내면 1년 이상 활동하거든요.

저희가 작년 4월에 갔으니까 최소 오는 4월까지 활동을 했어야 했는데 슈퍼주니어3집 때문에 돌아와야 했어요.

우리도 그렇고, 중국 관계자분들이 많이 아쉬워했죠."(려욱)


이들은 남녀노소 관계 없이 중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아이돌'이 됐다.

"중국에서는 팬 연령층이 다양한 편이에요.

공항에 가면 경호원 분들이 우리를 보호해주시다가 갑자기 고개를 돌려서 우리 사진을 찍기도 해요."(규현)

"지난해 시상식에서 거의 모두 엔딩 무대에 선 것 같아요.

사실 우리는 중국에서 신인이기 때문에 오프닝을 해야 하는데요.

주최 측에서 관객이 빠져나갈 것을 우려해 엔딩을 맡겼거든요.

우리가 안나가면 시상식을 취소하겠다던 곳도 있었어요."(시원)


하이라이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경이 성화봉송의 주자로 참여한 것이다.

슈퍼주니어 내 중국인 멤버로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경은

지난해 8월7일 베이징시 동북쪽의 한 구간에서 성화봉송을 맡았다.

"너무 느낌이 이상했어요. 영광스러웠고요. 울진 않았어요.(웃음)

어떻게 뛰었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어요.

조금 천천히 걷기도 했어요. 오래뛰고 싶어서.(웃음)"(한경)


슈퍼주니어M의 활약 덕에 슈퍼주니어의 인기도 매우 높아진 상태.

최근 중국 성도에서 가진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슈퍼쇼' 피날레 공연에는 1만여명의 관객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슈주 1년6개월만에 컴백 “몸이 근질근질했다”(인터뷰①)



[뉴스엔 김형우 기자]

슈퍼주니어가 1년6개월 만에 국내 무대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9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기대가 많이 된다. 유닛이나 개별 활동을 많이 해왔지만 이번 슈퍼주니어 앨범은 자신감이 넘친다"며

"노래나 퍼포먼스 모두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보여줄 것이 많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동안 유닛, 개별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중국활동을 하면서 한국 팬들을 오래 만나지 못했다"면서

"그래도 버라이어티나 다른 활동으로 인사를 드렸기에 괴리감은 그리 크지 않으리라 믿는다.

마치 제자리로 돌아온 기분이다"고 말했다.

또 "멤버 중엔 개별적으로 레슨을 다시 받은 이도 있었다"며

"최근들어 대중 유행이 빨리 바뀌어 걱정도 되지만 슈퍼주니어는 그 것보다 더욱 앞서나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휴식기동안 몸이 근질근질했다. TV를 보며 다른 가수들의 활동에 자극을 받기도 했다"며

"개별, 유닛 활동도 좋지만 슈퍼주니어는 모두가 뭉쳤을 때 가장 빛이 나는 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컴백 무대를 갖고 싶다"고 웃음지었다.

슈퍼주니어는 "매년 연말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지난해는 그러지 못했다"며

"12월31일 전 멤버가 전화를 해 '내년엔 꼭 뭔가를 보여주자'고 다짐했다. 올해 시상식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더욱 발전한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2일, 1년6개월 만에 3집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쏘리 쏘리'는 9일 선공개됐다. '쏘리 쏘리(SORRY, SORRY)’는 'Urban Minimal Funky' 장르의 댄스 곡으로,

기존 슈퍼주니어가 선보인 곡과는 차별화된 보다 트렌디한 느낌을 담았다.

작곡가 유영진이 만든 이 곡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내가 먼저 사랑에 빠져 미안하다는 ‘SORRY(쏘리)’와

'baby'(연인을 부르는 애칭)와 같은 의미의 구어 ‘SHAWTY(쇼리)’가 반복돼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트렌디한 댄스 곡으로 알려진 슈퍼주니어의 신곡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사진과 차별화된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꾸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슈주, 한솥밥 소시 열풍에 한마디 “소녀시대 진정한 의리파” (인터뷰②)



[뉴스엔 김형우 기자]

슈퍼주니어가 소속사 동료 소녀시대 '지(Gee)' 열풍을 이어가 가요계를 평정할 각오를 보이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9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2009년 상반기 가요계를 석권한 소녀시대 'Gee' 열풍에 대해

"무찔러야죠"(ㅋㅋㅋㅋ)라고 웃음과 함께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국내 굴지 아이돌 매니지먼트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두 그룹은 SM엔터테이먼트의 대표적 남녀 아이돌 그룹으로 1년6개월 만에 컴백하는 슈퍼주니어로선

소녀시대의 활약에 적지 않은 자극을 받았을 터.

"멤버들끼리 소녀시대를 보며 '우리도 다시 뭉치는데 탄력받아서 해보자'라고 말했다"며

"소녀시대에 이어 가요계 정상에 오르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슈퍼주니어는 "말은 그래도 소녀시대는 정말 의리가 넘치는 친구들"이라며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호명 시간 때도

효연과 윤아가 뒤에서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댄스를 추고 있더라"고 웃음지었다.


또 "소녀시대 멤버들이 연습실을 자주 찾아와 슈퍼주니어의 퍼포먼스와 춤을 보고 가곤 한다. 응원을 많이 해준다"며

"소녀시대 외에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직접 전화를 사기를 북돋았으며

샤이니 역시 연습실에서 큰 힘을 보태고 있다"고 소속사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슈주 아시아 위상과 인기는? “공항 VIP통로 이용” (인터뷰③)



[뉴스엔 김형우 기자]

중국과 태국에서 국민가수 급 인기를 끈다는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가 바라보는 중국,태국 내 슈퍼주니어 인기와 위상은 어느정도일까?

슈퍼주니어는 9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소 쑥스럽다는 표정과 함께 중국 활동에 대한 진실 아닌 진실을 털어놨다.

슈퍼주니어는 "한경이나 헨리 같은 경우 중국인이다보니 중국 팬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면이 있다"며

"중국에선 톱 가수 위치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항에서 내리면 공안들과 항공사 직원들이 카메라를 들고 따라 붙는다.

숙소 밖으론 거의 나올 수 없으며 대부분 장소는 VIP 통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솔직히 국내에 크게 어필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속상한 적도 있었다"며 "한국가수가 외국에서,

특히 외국 활동보단 국내 활동에 훨씬 더 중점을 둔 가수가 큰 성공을 거뒀다는 건 인정받아야 한다.

이는 슈퍼주니어가 잘나서가 아니라 한국가수가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부분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또한 "중국이나 태국을 가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큰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 가수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는데 한국에선 이런 실상을 잘 모른다.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우리가 선배 가수들이 닦아논 길로 이처럼 성공했듯이 우리가 닦아논 길로 인해 후배들의 해외 진출이

더 용이해졌으면 좋겠다"며 "우리도 더욱 열심히 해 한국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따.









슈주 “아이돌 5년차 성숙미로 모든 연령층 공략할터” (인터뷰④)



[뉴스엔 김형우 기자]

5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했다.

슈퍼주니어는 9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도 이젠 5년차"라며

"언제까지 10대들만 바라보는 노래 만을 할 수는 없다. 10대는 물론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성숙해진 슈퍼주니어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2일 발매되는 3집 앨범에 대해서도 "예전보다 더욱 세련되고 발전된 노래들이 담겼다"며

"1,2집과 유닛 활동 때보다 더욱 퀄리티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승부할 것"이라고 자심감을 내비쳤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벌써 데뷔 5년차 가수. 한때 가요계 막내였던 슈퍼주니어가

아이돌 그룹에선 자신들의 위치를 확고히 확보한 무게감있는 가수들이 된 것.

슈퍼주니어는 "한때는 매번 1등을 해야한다는 각오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며

"지금은 다르다. 멤버들 모두 활동을 재미있게 해서인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1등에 대한 간절함보단 1등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슈퍼주니어가 될 터"라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면 신인들을 많이 만나곤 한다.

예전엔 우리가 막내였는데 지금은 후배들도 많이 생겼다"며 "지금 신인들을 바라보면 그들의 생각이 이해도 되고

충고를 해주고픈 말도 떠오른다. 이럴 때면 '아~우리도 이젠 5년차 가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웃음지었다.

슈퍼주니어는 "하지만 우리끼리 모이면 여전히 활기차고 생기가 넘친다"며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낸 기억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데뷔 4년차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중고등학생 느낌으로 서로를 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2일, 1년6개월 만에 3집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쏘리 쏘리'는 9일 선공개됐다.

'쏘리 쏘리(SORRY, SORRY)’는 'Urban Minimal Funky' 장르의 댄스 곡으로,

기존 슈퍼주니어가 선보인 곡과는 차별화된 보다 트렌디한 느낌을 담았다.

작곡가가 유영진이 만든 이 곡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내가 먼저 사랑에 빠져 미안하다는 ‘SORRY(쏘리)’와

'baby'(연인을 부르는 애칭)와 같은 의미의 구어 ‘SHAWTY(쇼리)’가 반복돼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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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컴백 기자 인터뷰|작성자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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