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nes, 7 de noviembre de 2008

·☆ [08.11.08] Junsu Caps From 'Jeolchin Note' Today =)

Cred: newsen + TPF + us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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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korean]

시아준수 개그본능 재발견 “제가 원래 팔랑귀에요”

[뉴스엔 이미혜 기자]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색다른 개그본능으로 웃음을 줬다.

시아준수는 7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의 ‘절친하우스’ 코너에서 남의 말에 잘 혹하는 귀가 얇은 성격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절친하우스’에 김국진 박정수 이완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시아준수는 이날 수산시장을 찾아 “유치원 때 엄마 따라 오고 처음 온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아준수는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고 조르며 이완과 박정수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며 웃음을 줬다.

시아준수는 이완이 “조개구이는 치즈를 넣고 구워먹어야 맛있다”고 말하자 “맞아! 치즈에 고추장을 함께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박정수가 “나는 조개를 삶거나 그냥 구워먹는 것이 좋다”고 말하자 “맞다! 조개만의 맛을 살리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대꾸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은 이런 시아준수를 보고 크게 웃으며 “준수는 항상 자신있게 얘기하다가 상대편이 다른 얘기를 하면 딱 한 발을 빼고 동의한다”며 “귀가 팔랑귀”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시아준수는 “내가 귀가 원래 기름종이처럼 얇다”고 답했다.

이어 시아준수는 조개를 헹궈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여부를 놓고도 박정수와 김국진 사이에서도 오락가락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아준수 때문에 빵빵 터졌다” “자기가 스스로 귀가 얇다고 말하는 시아준수 웃기더라” “시아준수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시아준수 무척 착한 것 같다”고 의견을 남겼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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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2
시아준수 키스신 욕심 “연기해야 하나?”
[뉴스엔 이미혜 기자]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키스신 욕심에 연기 겸업을 고민했다.

시아준수는 7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의 ‘절친하우스’ 코너에서 함께 출연한 이완에게 천진난만하게 키스신에 대해 물으며 연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시아준수는 이완에게 “연기하면 키스신 있잖아요? 한 적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완은 “엄청 많이 했어. 10개 작품을 하면 8개 작품에서 키스신이 있었다”고 말하자 부러운 기색을 보였다.

이어 “키스신이 있다는 건 촬영 전 아는 거죠?”라고 묻고는 이완이 “분위기가 좋으면 키스신이 없다가도 생기기도 해”라고 답하자 “갑자기 해요?”라며 천진난만하게 되묻기도 했다.

시아준수는 잠시 “와~ 연기를 해야 하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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