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08] Yoonho REvelation in Happy Together season 3

Cred: Amor Fati + me

Dong Bang Shin Ki Yoonho Name Theft victims To Super Junior (syuju) Dong Bang Shin Ki

Dong Bang Shin Ki was a surprise revelation SuJu theft story
that says in news =)

in Happy together Yoonho revelation *-*
.. i just unnderstand yoonho says name suju and the comic book store and i htin he take comics and ondt come back so when he come back the perosn says why so late or something because is from 4 years ago .. and says he is a suju .. haha poor suju xD~~
well is that i undestand =)

later says about SeungRi =)
i think he is from the province from Yoonho and they says htey are proud about Big Bang and SEungRi ^_* MC YooJaeSeok ask to yoonoh about big bang =)
.. well i can't translate allbut this is i undestand i wait complete trans ;)





[뉴스엔 이미혜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슈퍼주니어(슈주)

에게
동방신기

이름을

도용당한

사연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추억의 물건으로 ‘만화책’에 대해 소개했다.

유노윤호는
“종종 만화책을 빌려보곤 하는데,

해외 일정이 많다 보니 제 때 반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연체료가 어마어마하게 붙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4년 후 같은 만화가게에 가서 주인 아저씨가 못 알아보길래 또 10권,

20권을 막 빌렸다”며 “못 알아보는 줄 알았던 주인아저씨가 갑자기 ‘4년 만이네요’라고 말해 무서웠다”며 만화책에 얽힌 사연을 설명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다른 만화방을 찾아가 ‘동방신기’라고 말하기 부끄러워서 ‘슈퍼주니어’라고 말했다”며 “‘슈주’라고 말을 하자마자 점원이 연체료가 20만원이 있다고 하더라”며 황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점원이 ‘연체 좀 하지 마세요’라고 잔소리를 하면서 ‘얼마 전에는 동방신기가 그러더니 이번에는 슈퍼주니어에요’라고 따지더라”고 당시 겪었던 굴욕사건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유노윤호는 “그 만화방은 처음 찾아가 가입한 적이 없었지만 슈주가 이미 동방신기 이름으로 가입을 한 상태였다”며 “내가 ‘슈주’ 이름을 이용하려고 했듯이, ‘슈주’ 또한 ‘동방신기’ 이름을 이미 이용했던 것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 동방 유노윤호 “빅뱅 승리, 나보다 한 끗발 약해”





[뉴스엔 이미혜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자신을 두고 진정한 광주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원조 ‘광주의 자랑’은 나 유노윤호다”라고 자랑스럽게 고백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빅뱅 승리가 본인이 광주의 자랑이라고 말하던데?”라고 묻자 유노윤호는 “빅뱅 승리는 나보다 한 끗발 약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다. 이어 “너도 나도 자기가 광주의 자랑이라고 우기는 데 광주의 자랑 원조는 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유노윤호는 빅뱅 승리와 묘한 인연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데뷔 전부터 댄서로 활동하면서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며 “동방신기 멤버가 되면서 댄서팀에서 내가 빠진 그 자리에 빅뱅 승리가 대신 들어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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