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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23)이 일본 텔런트 아비루유(23)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여성잡지 여성세븐은 26일 발매된 최신호에서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일본 인기배우 아비루유가 심야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여성지 세븐에 따르면 동갑인 두 사람은 도쿄 등지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고 새벽 3시에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웅재중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한국에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당혹스런 입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중재중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비루유는 현재 그라비아에 소속되어 있으며 과거 일본 아이돌 그룹 'NEWS'의 리더 야마시타 토모히사, 댄스그룹 'DA PUMP'의 리더 잇사 등과의 열애설로 화재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영웅재중은 시아준수, 믹키유천과 함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정소송 중에 있다.
newsdept@ib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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